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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셨던 김복동 할머니께서 2019년 1월 28일, 향년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.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일본에 대한 원망을 감추지 못하셨다니 그 한이 어떠할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네요.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